분류없음     2009/01/15 19:20

뭉크의 절규



조금전에 '미네르바' 구속적부심 청구가 기각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사안이 많고, 증거인멸 및 도주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어 청구를 기각한다는 재판부의 의견입니다.

전 잘 모르겠네요. 법이 무엇인지.. 그냥 하지말라는 것 안하고 살면 되는 건가요?

내심 청구가 받아들여지길 고대하며.. 소식을 기다렸는데~

하지만.. 아직 그가 죄인은 아닙니다. (최종 죄인이라 낙인 찍는다 해도 죄인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아직 정식 재판이 남아 있으니까요.

아직 힘빼지 말고 더 지지해 줘야 합니다. 그 재판까지 더 많은 사람들이 변호할 증거를 만들면서...




Posted by 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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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우병 쇠고기 판결도 그렇고, 교과서 개정에 대한 판결도 그렇고, 또 미네르바도...
    지금의 사법부는 이미 정부의 일을 편리하게 처리해주는 친독재 법률 서비스 업체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미네르바에 대한 응원과 지지는 계속 되어야 하겠죠? ^^

    2009/01/15 23:49  [ ADDR : EDIT/DEL : REPLY ]
    • 논쟁은 있을 수 있고, 정책은 집권당 스타일에 따라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 이슈가 되어 결정된 내용들은 창피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합니다. 이스라엘이 그들의 큰뜻(?)을 위한 민간인 폭격은 정당할까요? 제가 이스라엘 국민이라면 창피할 겁니다. 이 나라에서 소리높여 외치고, 촛불들고 광화문을 가득 매우는 국민에게 정부는 감사해야 합니다. 적어도 그들이 아직 이 나라를 버린건 아니니까요.

      2009/01/16 03:45  [ ADDR : EDIT/DEL ]
분류없음     2009/01/14 20:10
미네르바, 이제 지나가는 강아지도 그 이름을 알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네요.
그가 죄가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한 대형 미디어에서 유죄판결이 나지도 않은 힘없는 개인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수준이하의 행위에 치가 떨리고 있습니다.

현 상황으로 봐서.. 그가 무죄가 되더라도 사회적으로 매장하고자 하는 저의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조폭영화에서 나옴직한 대사가 생각납니다. "죽지 않더라도, 다시는 까불지 못하게 병신은 만들어놔!"

이름을 공개하고, 사는 곳을 공개하고, 동생의 직업, 거취도 공개하고... 다시 사회로 돌아가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
미디어는 단물 다 빨아먹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버릴텐데.. 나중에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거겠죠?

현장범으로 잡힌 범죄자도 유죄판결이 나기전에는 마스크를 줍니다. 유죄판결전까지는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죠. 언론은 그들의 주장과 기득권을 위해 한 당사자와 가족의 마스크를 벗겨버렸군요.

한겨례신문의 보도내용입니다. ‘미네르바 보도’ 조·중·동의 ‘이중잣대’

아래는 처음 미네르바의 실명이 공개된 기사입니다. [기사보기]

Posted by 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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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스크림님께서 조폭영화의 대사를 너무 실감나게 적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폭영화 싫어하실 것 같은 제 선입견 때문에 말이죠. ^^;;;

    조중동을 찌라시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런 데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한 소리도 간단히 뒤집어 버리고, 인권은 그것보다 더 간단히 짓밟아 버리는 쓰레기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에 진보진영이 펼쳤던 안티 조선 운동이 너무 빨리 중단된 게 저로선 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안티 조중동 운동으로 계속 확대 발전시켰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아스크림님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리시면서 제게 부탁을 하신 이유는...
    함께 조중동을 공격하자는 의도인가요? ^^

    2009/01/15 04:41  [ ADDR : EDIT/DEL : REPLY ]
    • 안녕하세요. ^^.. please님이 쓰신 글을 보고 조중동에 대한 글도 봤으면 하는 바램에 부탁드린거예요. 전 아직 많이 부족해서 제 생각을 논리있게 풀어내질 못해요. 말주변도 없고~ 그래서 여론이나 기사 또는 다른분들의 글을 보고 배워야 하거든요. 부담 드리려 했던건 아니랍니다. ^.^

      2009/01/15 12:09  [ ADDR : EDIT/DEL ]
    •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부담은 가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데, 제 생각엔 아스크림님께서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능력이나 말주변이 상당하신데, 너무 겸손하신 것 같네요. ^^
      어쨌든 부족한 저를 독려하시려는 뜻이라 생각하고, 조만간 조중동에 대한 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01/15 22:52  [ ADDR : EDIT/DEL ]
    • 네~ 올라오면 후다닥 가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

      2009/01/15 23:12  [ ADDR : EDIT/DEL ]
  2. 이름을 공개해버리다니 ;;;; 정말 몇년전에는 이런일들 생각도 못했었는데 ... 대통령을 뭐라고 한다고 잡아갈려고
    하고 입막음 할려고하고 ;;; 에고 나라가 진짜 어디로 가는건지 ;;

    2009/01/15 11:45  [ ADDR : EDIT/DEL : REPLY ]
    • 내가 당사자라고 생각하면 정말 아찔해요.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아닌데~ 범죄자와 같은 후한 대접(?)을 하는 미디어가 너무 성숙하지 못한 여론이라 생각이 되네요.

      2009/01/15 12:11  [ ADDR : EDIT/DEL ]
분류없음     2009/01/11 00:03
아고라 경방에 있는 추천도서 관련 글 링크입니다.

무엇보다 내가 필요해서 링크 걸어 놓습니다. ^.^

MAXQ님 추천서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48927

세일러님 추천서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57145

아래 책 목록은 위 글에 나오는 책 목록입니다.
소개글도 함께 보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원문을 보시길 권장합니다.

MAXQ님 추천도서

  1. 지도로 보는 세계의 미래 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책과함께
  2. 정치 지리의 세계사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 책과함께
  3. 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생각과 나무
  4. 해적과 제왕 (국제 테러리즘의 역사와 실체)/황소걸음     
  5. 촘스키,9-11/김영사 
  6. 촘스키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시대의 창
  7. 서브프라임금융위기 -21세기형 경제 쇼크의 심층-/전략과문학
  8. 달러의 위기 세계경제의 몰락/국일증권경제연구소 
  9. 쇼크 독트린/살림Biz
  10. 미국은 왜 신용불량 국가가 되었을까?/예지
  11. 금융투기의 역사 /국일증권경제연구소 
  12. 광기, 패닉, 붕괴 금융위기의 역사 /굿모닝 북스
  13.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창해
  14. 화폐전쟁/랜덤하우스
  15. 빌더버그클럽/랜덤하우스
  16. 물리와 금융에 대한 회고 퀀트/승산


환상을횡단하기님 추천도서

  1. 이데올로기라는숭고한대상/슬라보예 지젝
  2. 광기의 역사/미셸푸코
  3. 당신들의 대한민국/박노자
  4. 누가무엇으로세상을지배하는가/노엄 촘스키
  5. 부동산계급사회/손낙구
  6. 국가의 역할-사다리걷어차기-나쁜 사마리아인
  7. 사드의 규방철학/사드


겸손하게님 추천도서

  1.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 막스 베버


세일러님 추천도서

  1. 최용식 저, 대한민국 생존의 속도,
  2. 김광수경제연구소 편, 위기의 한국경제,
  3. 김헌동.선대인 저, 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다?
  4. 폴 크루그먼 저, 미래를 말하다
  5. 마크 파버 저, 내일의 금맥,
  6. 맥스 샤피로 저, 인플레로 돈버는 사람들
  7. 로버트 프렉터 2세 저, 경기침체기 글로벌 투자전략
  8. 홍성국 저, 세계 경제의 그림자, 미국
  9. 장하준 저, 나쁜 사마리아인들,
  10. 쑹훙빙 저, 화폐전쟁
  11. 애덤 스미스 저(김수행 역), 국부론
  12. 한국은행 편, 금융안정 보고서


미네르바님 추천도서 (경제학 입문)

  1. 경제학 원론/ 이준구
  2. 경제학원론/조순
  3. 미시 경제학/이준구
  4. 미시 경제학/이영환
  5. 거시 경제론/정운찬.김영식
  6. 거시  경제학/이우현
  7. 맨큐의 경제학( 맨큐의 거시 경제학)
  8. 화폐와 금융시장/정운찬
  9. 국제 경제론/김인준
Posted by 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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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09/01/04 01:11

비정규직

만약...지금 저런 비정규직으로 있는 상태라면 하루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한국에 남아 있을지...아니면 해외로 나가서 밑바닥으로부터 시작하는 한이 있어도 나가서 돌파구를 찾을 것인지....언어가 문제라면 그건 이미 변명이 안 될 정도로 이 나라는 심각한 상황이니까요...

더구나 지금 현재 비정규직으로 저런 돈을 받고도 아직까지는 버틸 수 있는 건 거의 대다수가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집에 부과 되는 각종 세금과 공과금 생활비 부담이 없기 땜문에 저렇게 나마 버티는 것이지....말 그대로 혼자 살게 되면 저 정도로 돈으로는 굶어 죽기 딱 좋습니다...

말 그대로 룸메이트라도 구해서 전기세라도 내지 않으면 베겨 날 재간이 없는 게 현실이지요...그러핟고 죽을 때까지 부모와 살수도 없고 거의 사회로 나오면 5년 내외로 집에서 나오거나 결혼을 해서 나와서 독립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부모님 한테 기것 용돈 몇 푼 쥐어 주고 집에 그래로 산다는 것도 얼머 못 갑니다...

그럼 미래에는 어떻하느냐... 앞으로 5년 후나 10년 후의 시뮬레이션을 비정하게 돌려 보십시오...제일 놀란 것이 이런 비정규직을 회사 커리어를 쌓는다고 다니는데 앞으로 나아지겠지 하면서 그대로 막무가내로 다니고 있더군요....특별한 대책 없이,.....

5년은 커녕 3년 이후에도 지금 상황이 변할 기미가 없으면 대학 전공을 설사 무시 하는 한이 있더라도 ...비정하게 말래서 다른 진로나 활로를 뚫어야지 ...그대로 어찌 되겠지 하다가는 40살은 금방입니다....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사회적으로 무슨 특별한 대책이나 정책이 나온다고는 기대도 하지 마십시요...그런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다가는 진짜 말 그대로 심각한 문제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진짜 진심 어린 마음으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말 그대로 5년 정도는 시간 지나 보면 금방입니다.

저자 : 미네르바 (2007.12.03)
출처 : http://cafe.daum.net/breakjob2009/QhgO/127
Posted by 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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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ulgraphy

    웹에이젼시를 전전했던 내 신세 또한 비정규직과 다를게 없네~ 정말 대책이 필요해~ 걱정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구나~!

    2009/01/04 01:23  [ ADDR : EDIT/DEL : REPLY ]